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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자 지도’ 만든다···‘날아다니는 차’ 도입 코앞

제주에서 도심항공 교통(UAM)의 밑그림이 될 ‘지도’가 그려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 축 챌린지’ 사업기관에 선정돼 도시계획·개발, 지하시설물 매설 등 각종 사 업의 기본도로 활용되는 전자지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도로, 건물, 하천 등 다양한 인공지물과 자연 지형을 일정한 축척에 따라 기호와 문자, 속성 등으로 표현한 디 지털 지리정보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
news.zum.com
국토위성영상,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

국토위성영상,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활용 가능한 국토위성 산출물을 9월 22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21년 10월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위치정확도, 해상도 등이 보정된 위성정사영상으로 가공되어 국내 최초로 공공서비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성영상 활용에 전문성과 많은 데이터 전처리가 요구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
eachj.co.kr
New Pittsburgh Database Can Help You Find Recycling Locations

사천시, 디지털트윈 스마트도시 구축 현실화

사천시가 지난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종욱)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트윈(가상모형)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인프라 지원·협력과 3차원 데이터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공유 △한국국토정보공사(LX) 플랫폼 기반 행정 및 산업서비스 모델 공동 활용 △스마트 ...
gnmaeil.com

공공데이터포털 전면 개편…246억 원 투입해 융합·분석 플랫폼으로

정부가 공공데이터포털의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성을 사용자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전면 개편한다. 지능형 검색과 맞춤형 데이터를 추천하는 공공데이터 융합,분석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오는 2026년까지 246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공공데이터포털은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8만 3000여 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는 명실상부 정부 대표 데이터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 주요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지금까지 공공데이터 민간활용 건수가 5300만 ...
shtimes.kr

안동시, 국내 석학 초청해 공간정보 발전 포럼 개최

안동시는 지난 29일 국내 공간정보 분야 석학을 초청해 ‘안동시 공간정보 발전 포럼’을 29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국토사업’과 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트윈으로 대표되는 3차원 공간에 안동의 문화유산 콘텐츠와 수자원 인프라 등을 구현해 문화시설과 콘텐츠를 담은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홍수와 가뭄 등 재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시정 ...
metroseoul.co.kr

제주도, 농수산업에 ‘위성·항공·드론’ 융합영상 활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간지능정보(Geo-AI) 융합 영상분석 행정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자문위원이 참석해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항공, 드론 영상을 융합해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만들고 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해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분석결과가 적용되는 지능형 행정서비스 모델은 ...
agrinet.co.kr

재난·재해 반복되는데 예방위한 디지털트윈 예산 ‘0’

폭우·폭염 등 재난재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예방책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 관련 사업 예산이 보류됐다.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에 디지털트윈국토 완성이 포함됐으나 긴축기조 속 미래 투자부터 줄인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디지털트윈 시범도시’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빠졌다.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시범사업’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시범도시’ 사업이 좌초위기에 빠진 것이다. 디지털트윈 시범도시 사업은 고정밀전자지도와 ...
etnews.com

구미시, 국토부 3차원 고정밀 전자지도 제작 사업에 선정, 국비 40억 원 확보

구미시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 시험을 통해 교통, 환경, 재난 등을 검증하는 ‘디지털 트윈’을 조기 완성하기 위해 국토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40억 원 등 8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항공측량(라이다 영상)을 실시해 3차원의 지형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지역내 모든 건물과 시설을 3차원으로 형상화하는 등 ...
idaegu.com

제주알마켓 하루방앱, ‘토지미래가치 예측기술’ 특허 등록

금일 제주알마켓 하루방앱은 ‘토지 미래가치 예측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기술은 GIS(지리 정보 시스템)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복합한 토지의 미래가치 예측기능이 구비된 지도정보서비스시스템의 제어방법이다. 본 특허는 △개별토지의 환경적 및 사회적 가치 평가, △토지의 미래가치 예측 및 산출, △필지별 용도지역 분석, △용도지역 변경 이력 추적, △개발행위 허가 여부 판단, △개별공시지가 변동 추이 파악 ...
youthassembly.kr

GPS공간정보와 소방차 출동위치 공유… 소방청-한국도로공사, MOU

고속도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 도착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키로 했다. 소방청과 한국도로공사는 5일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 보호 및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속도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속도착 협조체계구축 ▲풍수해 및 터널화재 예방·대응정보 공유 ▲친환경차 화재 대응장비 지원 및 소방력 안전확보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
safetynews.co.kr

국가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한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확정·발표했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전문 연구기관(국토연구원)의 연구용역(2022.7.~2023.4.)을 통해 전문가와 종사자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공청회 개최(2022.12.)·관계 부처 협의·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2023.6.)를 거쳐 확정됐다. 공간정보는 자율차·무인이동체·배달로봇 등 미래 사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혁신 기술 실현의 기반이 되는 디지털 인프라로, 디지털트윈·메타버스 ...
boannews.com
한전, '전력정보 에너지맵'구축…전력 사용량·재생에너지 현황 '한눈에'

한전, ‘전력정보 에너지맵’구축…전력 사용량·재생에너지 현황 ‘한눈에’

한국전력공사(이하·한전)는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전력사용량과 재생에너지 보급현황 등 전력분야에 특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전력정보 에너지맵’을 구축하고 21일 부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력정보 에너지맵’은 한전의 전력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가공·융합해,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는 전국을 최대 약 1000만개의 격자로 분할하고 전력 데이터 및 다양한 데이터를 집약한 후 가공·융합한 정보를 지도에 ...
pressian.com

인천시, 동네 서점 연계한 문화 행사 활성화 추진…서점 지도 제작

인천시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 서점과 연계한 다양한 도서 문화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 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점 현황이 담긴 ‘인천 책 지도’를 만들어 배포하고 동네 서점에서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공공도서관이 동네 서점과 연계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
newspim.com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할 협업 연구 플랫폼 만든다

실제로 건설 현장에 가서 직접 둘러보지 않고 가상공간에서 진척사항을 체크하고 변경 내용을 확인하거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며 상황에 따른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같은 환경을 현실화 하기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바로 개방형확장현실(OXR) 융합연구단(단장 조금원)이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협업 플랫폼 연구다. OXR융합연구단은 지난 2021년 말 출범한 연구조직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한의학연구원 ...
aitimes.com

울산시, 방사능재난 대비 ‘시민행동 알림체계’ 시연회

울산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방사능재난 대비 시민행동 알림체계(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대피가 예상되는 방사능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또 흩어져 있는 각종 방사능재난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민보호 지리정보시스템(PGIS), 국가교통정보센터, 울산시 지능형 교통 체계(ITS) ...
mobile.newsis.com
경남도, 건축·재난 등 분야에 국토위성 정보 활용 넓힌다

경남도, 건축·재난 등 분야에 국토위성 정보 활용 넓힌다

경남도는 도시, 건축, 항만,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 국토위성(차세대 중형 위성 1호) 영상을 확대 활용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국토위성센터)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공공 분야 위성 영상 확대에 앞서 지자체 공간정보 활용 여건 조사차 경남도 공간정보플랫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자들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3월 발생한 합천군 산불처럼 보안상 문제로 발생지 좌표가 ...
yna.co.kr

인천 중·북부 상수도 시설,, 지리정보 시스템 갖춘다

인천시는 22일 북부, 중부의 총 133.56㎞에 달하는 상수도 시설물의 위치와 깊이 등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 수정・갱신사업)’의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단순 도면 전산화로 구축한 기존 상수관로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를 위성통신을 활용해 상수시설물의 위치, 깊이, 관 재질 등 정보를 갱신하고 측정 정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평정수장 탐사측량 시연회에서 전자유도탐사기·토탈스테이션 등의 장비를 동원해 ...
newsfreezone.co.kr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트윈 국토 플랫폼을 활용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추진전략 기술 지원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 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서비스모델 발굴 및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정보 교류·기술 협력·자문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기조에 따라 현행 아날로그 행정체계를 디지털 산림 플랫폼을 ...
boannews.com

“폭우 피해 막아라”…서울시, 전국 첫 ‘침수 예·경보제’ 도입

서울시가 올해부터 이상 폭우로 침수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고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침수를 차단하기 위해 각 시설별 맞춤형 방재시설도 설치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15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추가 조치다. 이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
sedaily.com
인파 밀집 ‘위험 경보’ 시스템 만든다…5분 단위로 데이터 수집

인파 밀집 ‘위험 경보’ 시스템 만든다…5분 단위로 데이터 수집

행정안전부는 기지국 접속 정보와 공간 정보 등을 수집, 분석해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는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이달 중 착수해 올해 안에 완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4월 27일 국회를 통과한 뒤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재난안전법’ 개정안은 기지국 접속 정보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경우 이동통신사가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안부가 구상하는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은 이 개정안을 근거로 유동인구를 ...
hani.co.kr
자율주행용 정밀도로지도, 일반 국도까지 지원한다

자율주행용 정밀도로지도, 일반 국도까지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고정밀 전자지도로 차선 단위의 차량위치 결정이 가능해 자율주행을 지원하도록 제작된 지도를 말한다.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고정밀 내비게이션과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해 판단하는 전자 제어 시스템인 ADAS(Advanced ...
hellot.net
광주시, AI·빅데이터 활용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

광주시, AI·빅데이터 활용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을 추진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광주경찰청 교통안전시설 담당자들과 워크숍을 열어 교통시설 추진정책 및 확충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 시민 불편은 줄이고 교통안전은 높이는 ‘2023년 미래형 교통시설 중점 추진 정책’을 마련해 이날 발표했다. 먼저 AI 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ITS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횡단보도는 첨단센서 기술로 보행자와 ...
chum-dan.net
엑셈, 서울시 AI 기반 행정데이터 검색·분석·활용시스템 구축

엑셈, 서울시 AI 기반 행정데이터 검색·분석·활용시스템 구축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 은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시범서비스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3단계 사업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관기업인 엑셈은 해당 사업에서 서울시 2030 정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구, 주택, 교통, 산업, 안전, 환경, 복지, 보건 등 ...
datanet.co.kr
디지털 트윈·AI 기반 도시침수 예보·신속 대응체계 구축

디지털 트윈·AI 기반 도시침수 예보·신속 대응체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와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침수 예보체계 구축을 위해 12일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상모형(Digital Twin)은 가상세계(Digital)에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Twin)를 3D 모델로 구현하고, 실제 사물과 실시간으로 동기화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 등 해당 사물에 대한 현실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koit.co.kr
광주시, 지적·공간정보 고정밀 구축에 드론 활용한다

광주시, 지적·공간정보 고정밀 구축에 드론 활용한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 6월 지적 확정 측량검사 및 3차원 공간정보 변화지역 갱신을 위해 정밀 측량용 드론을 도입, 지금까지 30개소 15㎢를 촬영했다. 촬영자료는 정사영상 제작 및 3차원 모델링 데이터로 구축, 경계 확인 및 3차원 공간정보 갱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약 1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광주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부터 부서 협업을 통해 ...
boannews.com
국토지리정보원, 국가기본도 고도화 추진…‘디지털 대한민국’ 앞당긴다

국토지리정보원, 국가기본도 고도화 추진…‘디지털 대한민국’ 앞당긴다

국가기본도가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으로 최신성이 강화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로써 보다 폭넓은 분야와의 연계·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도의 최신성과 정확성이 강화되고 호환성이 향상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휠체어와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실 ...
cenews.kr
제주도, 교통통합플랫폼 연계 군중밀집도 분석 시스템 구축

제주도, 교통통합플랫폼 연계 군중밀집도 분석 시스템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시청 일대의 인파사고에 대비하고자 교통관제용 폐쇄회로텔레비전 (CCTV)을 활용한 ‘공간 군중밀집도 분석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중 도입할 공간 군중밀집도 분석 시스템은 현재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에서 구축 중인 ‘제주형 교통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실시간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위험 발생 시 인근 도로안내 전광판 등에 위험상황을 알리는 ...
koit.co.kr
땅 속 보이지 않는 파이프···3D로 생생하게 보다

땅 속 보이지 않는 파이프···3D로 생생하게 보다

복잡하게 매설되어 있는 파이프는 때때로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물 건설에 앞서 지하기반 공사 과정에서 예상과 다른 파이프 위치로 인해 설계가 달라지거나, 혹은 파이프를 건드려 파손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파이프는 망가져야 고친다’라는 말처럼 파이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인해 항상 사고가 터지고 사후 수습을 하는 형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브먼츠는 파이프를 3D 모델로 지상으로 ...
서울시립대-이지스 “산학 협력, 디지털 트윈 이끈다”

서울시립대-이지스 “산학 협력, 디지털 트윈 이끈다”

3차원 지리공간정보(GIS) 전문기업 이지스(대표 김성호)는 서울시립대와 최근 본교 21세기관 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리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구독서비스 30개 계정을 교육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기술적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드론, 라이다, 센서 데이터, 2D·3D 공간정보, 다양한 속성정보 등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
국립공원 보전관리 업무에 국토위성영상 활용

국립공원 보전관리 업무에 국토위성영상 활용

국립공원공단(공단)과 국토지리정보원(정보원)은 21일, 공단 본사(강원 원주시)에서 국립공원 보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협력확대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보호지역의 보전․관리에 있어 국가공간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공단 송형근 이사장과 정보원 조우석 원장이 참석했다. 공단은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위성영상 등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자연자원조사, 재난위험 안전관리, 기후위기 대응 등을 위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각종 ...
se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