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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시스템 국도에 적용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이 국도에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시스템 ‘T-세이퍼(Safer)’를 국도 분야에 적용해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T-세이퍼’는 교통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안전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AIST와의 협업을 통해 이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했다.